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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메랑입니다.
퇴근을 하는 길에 생각난 가끔씩 포장으로 먹는
만두랑 찐빵을 포장해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삼산동에 위치하고 있는 혜성 왕만두 삼산점
하얀 연기에 타고 오는 냄새에 유혹되어 그냥 지나갈 수 없었어요.
매일 : 10:00~22:00
하얀 연기가 올라온다.
이냄새를 어찌 이길 수 있을까?
위에는 선풍기도 있던데 선풍기 돌리면
냄새가 신호 멀리까지 날아가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왕만두, 왕찐빵은 1개 1,200원
미니 만두는 4,000원 미니는 반반으로도 포장 가능했어요.
저는 찐빵 1개랑, 미니 반두 섞어서 찐빵이 생각 나는 날이에요.
주문과 동시에 한번 저주는 방식
바로 그 자리에서 먹으면 더 맛있겠지만
집에 가서 먹으려고 포장으로 선택했습니다.
찐빵과, 만두 10개
고기만두, 김치만두 속이 촉촉하게 익어서 침이 고이네요.
사진을 놓칠 뻔했네요... 젓가락으로 찍을 뻔.
왕찐빵은 팥앙금이 겨울에는 찐빵이 한 번씩 생각나요.
요즘 찐빵이 워낙 잘 나와서 대체가 가능하지만
가끔씩 여기 찐빵이 생각날 때가 있답니다.
속이 촉촉해서 본연에 맛이 제대로 느껴지는 맛
반반은 고르긴 했지만 한국인은 김치만두
매콤함이 있어 한입에 넣어도 깔끔한 맛
고기는 씹는 식감이 좋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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