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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메랑입니다. 

추운 날이라 국밥 한 그릇이 너무 생각났어요.

해장하는 건 아니고 근처에 일도 있고 해서 방문한 겸

점심을 이용해서 방문을 했어요. 화봉동에서 사람들이 많이

찻는곳이라네요 점심시간이 겹쳐서 앞에 2팀 정도 대기하고 들어갔어요. 

화봉옛날돼지국밥

매일 : 08:00 ~ 22:00

여름휴가, 설, 추석(명절) 외 연중무휴

주차는 바로 앞에 해도 괜찮긴 하나 

골목으로 들어가서 주차는 추천드리고 싶어요.

메뉴판

기본적으로 돼지국밥은 7,500원 

저는 500원 추가해서 섞어로 주문했습니다. 

여기를 선택한 이유는 국밥을 주문하면 맛보기 수육

조금 주시는데 그게 별미라고 생각돼요. 

양념장

양념장과 소금 새우젓이 기본 구비

기본적으로 맛을 보았는데 간이 되어있었어요.

부족하면 새우젓이나 양념으로 간을 하시면 될 거 같네요. 

맛보기 수육

혼자 와서 먹는데도 맛보기 수육을 주신다.

소주 한잔을 부르는 한 접시네요. 

혼자 먹는데도 양은 넉넉하게 주셨어요. 

마늘과 양념으로 상추에 싸 먹기 좋았네요. 

고기 한점 옆에 후주도 있어서 후추랑도 

찍어먹고 쌈장에도 찍어먹고 했답니다. 

기본반찬

기본 반찬 국밥집에 가면 빠질 수 없는 양파, 마늘

생각해보면 양파랑 마늘을 먹기 위해 국밥을 먹는 거 같아요. 

섞어국밥

제가 주문한 섞어 국밥입니다.

김이 모락모락 부추가 올라가 먹음직스러워요.

1차는 국수로 시작 

국수를 안 먹으면 국밥 제대로 안 먹은 기분이 들어요. 

청량고추

술 한잔 한 게 아닌데 매콤한 게 생각나서 

청양고추 팍팍 넣었어요 매운맛이 올라오며

매콤이 살아나 고기에 느끼함이 조금 잡히네요.

돼지국밥 한그릇

국밥에 밥을 말아먹는데 고기가 반이네요

양이 정말 많았어요. 남는 게 있나 싶네요. 

8,000원이라는 금액으로 정말 만족해서 먹었네요.

추위를 날려주는 국밥이 있어 너무 행복합니다. 

오늘 하루 국밥과 함께 해보시면 어떠실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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