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메랑입니다.
오늘도 주말 출근이 잡혀 가는 길 배고픔을
잡고 가기 위해 아침 먹을 식당을 물색
태화강역 근처에 위치한 선경 기사 식당을 발견!!
아침밥은 꼭 먹어야 하는 사람이라 방문을 하였습니다.
선경 기사식당 매일 아침 07:00 ~ 22:00
기사 식당답게 아침에 일찍 문을 열고 계신다.
제가 갔을떄 사람이 아무도 없으셨다.
들어가니 주인분이 반갑게 맞이 해주셨다.
혼밥인데 많이 부끄럽네요 ㅎㅎ
내부는 평범하지만
깔끔하게 되어있어요. 아 그리고 들어갈 때
신발은 벗고 들어가야 해요 전 싣고 들어가서
신발 벗어 달라고 이야기해주시네요.. 머쓱...
정식, 국민메뉴 생선구이까지
조금 찾아보니 고갈비도 맛있어 보이던데
전 고기파라 아침부터 두루치기 달리기로 정했습니다.
아침은 간단하게 시작하겠습니다.
1인분 정식 양도 넉넉하게 주시네요.
혼밥을 하면 두루치기 같은 경우는 2인분이 기본이
식당이 많아서 못먹을떄가 많은데 여기 그게 좋네요.
반찬은 계란후라이 부터 잡채. 시금치 요즘도 금치인가요? ㅎㅎ
김치와 국은 콩나물국 너무 좋습니다.
먹으면서 제가 마음에 들었던 반찬
계란은 간단하게 소금으로 간이 되어 아침으로 딱
시금치와 잡채 아침으로 부담 없이 먹었습니다.
잡채가 아침으로 사실 부담스럽죠.
메인 반찬 두루치기
양 많은거 같죠? 혼자서 두루치기를 먹을 수 있어 행복함을 느낍니다.
고추장 베이스 양념이 잘되었네요.
고기는 상추에 마늘과 함께 한점 먹어줘야죠.
상추도 많이 주셔서 고기 계속 싸 먹었네요.
아침부터 잘 먹었더니 오늘도 힘내서 일할수 있을 거 같습니다.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좋아요는 카메랑에게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매일 : 07:00 ~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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