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랑 하루하루 숨을 쉬는곳 ♬

안녕하세요 카메랑 인사드립니다. 

주말에는 차량을 다른 곳에 주차를 하고 직장으로 가는 길이면

한번 들려보겠다고 생각한 카페가 있었어요.

무인카페 이름은 무인 다방 24시간 운영하고 있어 

커피가 어떻게 나오는지 참으로 궁금해서 어제 들려보았어요.

들려 본 김에 방문기 한번 적어보죠. ㅎㅎ

무인 다방 울산 삼산점

인간 사장과 로봇 바리스타가 함께하는 

신개념 무인카페

매일 : 00:00 ~ 24:00

24:00~4:00 실내 이용불가, 03:55~04:30 브레이크 타임

인테리어는 초록색과 하얀색으로 처리되어

자연풍으로 상큼하면서 초록 초록함 연출하고 있는 거 같았다.

곳곳에 식물들을 자연적인 느낌이 더 사는 거 같다.

1 메뉴에 1 쿠키를 서비스!!

커피 한잔을 구매하면 디저트도 주신다.

무인가게면 커피만 판매되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 가계는 사장님이 퍼주시나 봅니다. 감사히 먹겠습니다.

많이 이용하는 아메리카노 1,900원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2,000원 

가격은 착한 편이다.

에이드부터, 펀치, 요거트까지 다양하게 안 되는 게 없네요. ㅎㅎ

무인 가계라 현금 결제는 안돼요.

결제가 완료되니 메뉴가 준비 중이라는 메시지가 

뜨면서 옆으로 커피가 만들어지는 과정이 보여요. 

커피가 만들어지는 동안 구경했어요.

정수기도 구비되어있고 커피 나오는 쪽에는 

테이크아웃 비닐과 컵홀더, 빨래 시럽 칸이 있답니다.

커피 제조 완료!!

제조가 완료되었다는 음성이 나오고 커피가 딱 있어요.

예전 자판기 감성이 느껴지는 거 같아요. ㅋㅋ

예전 자판기 믹스커피-> 아메리카노로 변화한 거 같은? 

늦은 밤에도 커피 한잔은 끊을 수가 없네요.

저녁에 잠시 두통 조금 있었는데 두통이 날아가는 기분이었어요.

여러분도 오늘 하루 잘 보내시고 커피 한잔하시면서 

하루를 보내셨으면 합니다. 

안녕하세요 카메랑 인사드립니다. 

점심을 먹기 위해 방문한 식당 방문 후기를 적어보려고 해요.

언양에 등억온천 가는 길 작천정에 위치

시래담 시래기밥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식당입니다. 

두 번째 방문인데 원래 자리에서 작천정 쪽으로

확장 이전해서 왔네요. 전 위치로 가서 살짝 당황스러웠어요. ㅋㅋ

매일 11:30 ~ 21:00

단체석, 주차, 포장 예약 가능

대기 인원이 많을 수 있으니 예약하시고 방문 추천드려요.

제가 방문하였을 때는 다행히 대기인원이 없어서 

바로 올라갔어요. 저에게 이런 행운이? ㅎㅎ

방문하니 예약부터 물어보시던데 평일인데도 

사람이 많이 찾아오시는거 같았어요.

다음에 방문할 때는 예약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진과 같이 1층에는 대기석이 따로 있어요. 

대기 시 앉아서 기다시면 될 거 같아요.

인원과 예약 여부를 확인을 하고 2층으로 안내받아서 

올라가면 마음에 드는 자리를 선택해서 앉으시면 됩니다. 

메뉴는 시래기밥이 기본으로 나오고 

시래담 돈(豚) 밥상, 시래담 코다리 밥상, 시래담 한우불고기 밥상

3가지 메뉴로 운영되고 있어요.

저희 어머니는 생선을 좋아하셔서 코다리 밥상으로 주문했답니다.

가격은 10,000~13,000원 사이라 가격은 착해요.

주문을 하고 조금 둘러보는데 포토존이 있네요? 

여기 자리가 원래는 카페 자리였는데.. 그때 있었던 거 같은

기억이 나는데 아닌가? ㅋㅋ

작천정은 벚꽃나무가 많아 봄이 되면 벚꽃이 많이 열려요. 

정비도 많이 되고 해서 내년 봄에 벚꽃구경도 한번 

들려보시면 좋으실 거 같습니다. ㅎㅎ

기본 반찬이 세팅이 되었어요.

구운 김, 연근샐러드, 간장게장, 명이 무침, 파래무침, 김치 세팅되고

셀프코너가 있어 부족하시면 담아오는 방식입니다. 

그리고 좋은 점이 후식 코너가 있어 

식사를 마친 후 커피와 과자까지

전 밥 나오기 전에 과자 몇 개 주워 먹고 한답니다. ㅋㅋㅋ

주문한 코다리찜을 영접하였어요.

2마리 큼지막하게 나오네요 먹음직스러워 사진 못 남길 뻔했네요.

조리시간이 긴 이유가 있었네요

시래기밥은 압력밥솥으로 해서 가지고 오셔서 담아주세요.

밥공기가 조금 커 보이는데

따끈하게 나온 시래기밥 시래깃국도 셀프코너 가서 담아왔어요

밥양은 일반밥공기 두 그릇 정도 돼 보이네요. ㅎㅎ

시래기밥은 옆에 있는 간장 양념과 비벼 드시면 더 맛있으니 참고하세요.

후기를 남기자면 가족과 한 끼 하기에 괜찮을 거 같고 

건강한 한 끼로 충분할 듯합니다. 

혹시나 방문하시게 되면 예약은 꼭 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카메랑입니다. 

오늘은 본가를 방문하게 되어 시간도 남아서 

어머니랑 커피한잔도 할 겸 카페를 방문하려고 나왔답니다.

거리에도 이젠 노랗게 물드는 은행잎들이 피기 시작했어요.

하늘도 이쁘고 노랗게 물들어가는게 겨울을 맞이해야 할 때라는 거겠죠? ㅎㅎ

어미니랑 방문한 카페는 언양에 위치해있고 

북유럽풍에 북카페겸 차와 식사도 같이하는 곳이라

방문해봤어요..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았나 봐요. 

보지 못했는데 ㅋㅋㅋ

다비드북카페, 다비드커피&books

울산 울주군 언양읍 동문길21 7층

영국 어느 도심속 "다비드"

연중무휴 10:30 ~ 22:00

울산 언양에 120평짜리 자리 크고 분위기 좋은 북카페

다비드 커피 앤드 북스

검은색 분위기로 안으로 들어가니 북유럽풍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이었네요.

공기로부터 안전한 세스코 Air UV 파워 공기 살균기가 가동 중이래요. 

입구에 들어가면 바로 주문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뒤로는 판매상품이 진열되어 있는 게 신기했어요.

주문 데스크는 조명 색깔이 잘 어울려요.

야외 테라스 공간도 있어요.

언양읍성 주위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랍니다.

하지만 날이 추워서 야외 공간은 있기 힘들었어요.

추위에 약해서 그만 ㅋㅋㅋ

어머니는 바나나 주스를 전 얼죽아. 아이스 아메리카노

당근케이크를 주문했어요. 당근케이크 맛있어요!!

당근 향에 단맛이 오호~~ 디저트 배는 따로입니다. ㅋㅋ

북카페도 겸하고 있어 책 거치대 및 담요 등이 구비

휴대폰 거치대도 있고 몇 분에 손님들은

노트북을 이용해서 작업을 하시는 분들도 계셨어요. 

장르별로 책들이 구비되어 있어요.

커피 한잔하며 마음의 양식을 채워보시면 최고일 듯해요.

책이 안 맞으시면 코난!! 만화책도 있어요. 

느낌상 만화카페도 온 거 같기도 하네요.

베스트셀러 위주로 모여있는 거 같네요. 

그리고 3인이상이면 미팅룸도 있어요. 

따로 예약을 해두시면 좋겠죠?

만화카페처럼 편하게 신발을 벗고 들어가서 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답니다.

편하게 누워서 보면 거기가 천국 아닐까요? 

여기 라면이 있었던가? ㅎㅎ

유럽풍 분위기와 조용하게 독서환경을 원하시면

추천하고 싶은 공간이었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었습니다. 그럼 이만 적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카메랑입니다.

일을 마치고 와서 입이 너무 심심해서 제품 하나 꺼냈어요

길림 양행에서 나온 민트 초코 아몬드입니다. 

K아몬드 시리즈중 베스킨 민트 초코맛을 생각나게 하는 맛이네요

여자 친구인 밍밍이가 선물해준 거라 아껴먹으려 했지만

간식을 참을 수 없었습니다. ㅠㅠ

길림 양행에서 나온 제품들 중 호불호가 갈리는 제품이

많지만 민트 초코 아몬드는 어떤 맛이지 상당히 궁금하네요

제가 여기 제품 중 좋아하는 맛은

군옥수수맛이 최고로 뽑고 다음은 인절미 정도입니다. 

맛은 있지만 단점으로는 군옥수수는 이가 나갈 수 있고

인절미는 가루가 많이 날려요. ㅋㅋㅋ

원재료 표를 구경하는데 합성향료는 L-멘톨

이거 이거 바로 생각나는 제품 호올스?

호올스 그 맛이 떠오릅니다.

유통기한은 2023년 1월 10일까지 넉넉합니다.

짜잔~ 첫 개봉입니다.

지퍼를 바로 열자마자 나는 향은 민트향이

확 올라오네요. 박하사탕 향 같기도 하고?

어릴 때 자주 먹었던 초콜릿 공룡알 모양을 하고 있어요.

빨리 먹어보아야겠죠? ㅎㅎ

한줄평

맛 평가를 간단하게 하면

배스킨라빈스 민트 초코를 생각했다면 다른 맛이었어요 ㅠㅠ

전 박하사탕 먹는 거 같았거든요... 호불호가 상당히 있는 맛이네요.

전 다시 군옥수수로 갈꺼같아요 ㅎㅎ

안녕하세요 카메랑 인사드립니다. 

제가 방문해 본 곳은 온센 울산남구점입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나온 곳이기도 하고 

맛도 궁금해서 울산에 생겼다고 하길래 방문하게 되었어요.

튀김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방문을 안 해볼 수 없죠. ㅎㅎ

영업시간 : 11:00 ~ 21:00

브레이크 타임 : 16:00 ~ 17:00

월요일 휴무입니다.

주차는 앞에 공영주차장이 있으나 만 차시

현대백화점 울산점 별관을 이용하시게 편하실 듯합니다. 

보통 15~20분 정도 대기가 있다고 하는데

회전율은 빠른 편입니다. 

요즘은 키오스크를 이용하여 번호를 등록하면 

연락을 통해서 들어갈 수 있도록 되어있네요.

예상 대기 시간도 나와서 편했습니다. 

내부 전경 모습으로 보면 안으로 들어가서

메뉴를 선택하시고 계산을 하면 

자리를 안내해주었어요.

2인석, 4인자리 앞쪽으로 있고 

저와 같은 혼밥족을 위해 안에 1인석도 있답니다. 

그거 하나는 너무 좋았습니다. ㅠㅠ

혼자라 우는 거 아닙니다. ㅋㅋㅋ

기본은 세팅으로 레몬으로 간된 무절임?

같은 게 있었어요. 냉면집 가면 먹는 무절임 같았어요

조리시설이 오픈되어 있어 튀김 조리하는 걸 볼 수 있답니다. 

먹는 방법이 있어 저도 그림을 따라먹었답니다. 

온사라다 입니다. 

콘 옥수수에 유자소스로 간이 되어있는 거 같네요

괜찮은 맛이었어요. 장국은 리필 계속해주신답니다. 

메인 요리가 나왔어요. 

가격은 8,900원, 온사라다3,000원

11,900원 계산했어요

튀김 종류는 김 튀김, 꽈리고추, 버섯, 새우, 가지, 단호박

계란은 온센 타마고입니다. 

간장에 찍어 김 튀김 먼저 먹어보기

그릇에 튀김들은 담아두어 취향 것 먹었습니다. 

튀김을 좋아하시면 괜찮은 맛입니다. 

온센 타마고 터뜨려 먹었습니다. 

맛은 간장계란밥 있죠? 가볍게 먹기 좋았습니다. 

아직은 오픈한 지 얼마 안 되어 사람이 많아 

기다림만 아니면 충분히 가볍게 먹을만한 거 같습니다.

오늘도 글을 마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카메랑 인사드립니다. 

오늘 기록할 집은 현대백화점 울산점 홍보석을

방문리뷰하려고 합니다. 

현대백화점 울산점 12층 식당가에 위치해있고

중식을 메인으로 하고 있는 식당입니다. 

위드 코로나를 시행해서 그럴까요? 

이제 백화점에도 사람이 많아졌네요. 

점심시간에 방문하였더니 식당가에도 사람이 많았어요. 

조금 기다리다가 들어가게 되었네요. ㅎㅎ

미리 방문하실 예정이시면 예약을 하시면 빠르게 입장 가능합니다. 

기다리는 동안 메뉴판으로 보면서 무엇을 먹을지 

고민을 했어요.

중식을 먹게되면 꼭 고민하는 게 있잖아요? 

짜장 먹을까? 짬뽕 먹을까? ㅋㅋ

배달 주문할때는 반반 메뉴로 주문하면 해결되지만

여기에는 그런게 없네요. 아쉬울 따름입니다. 

오늘 손님이 많아 매너상 실내는 찍지 못했어요. ㅠㅠ

주문을 하고 나면 양배추 김치와 짜사이를 기본으로 세팅해줘요.

일반 기본으로 탕수육 소자를 주문했고

밥은 먹고 싶어서 잡채밥을 주문했답니다. 

꼭 주문한 거 나오기 전 양배추 김치를

한 접시 비우고 시작한답니다. ㅋㅋㅋ

잡채밥이 나왔어요. 

잡채밥에는 버섯이랑 양파 피망이 들어가 있는 거 같았어요.

일반 중국집과는 다르게 짜장 소스가 아니라 

약간 고추기름 베이스로 되어있어 잡채에 느끼함을 

잡아주어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어 좋답니다.  ㅎㅎ

탕수육 소자로 나왔어요.

여기 탕수육에는 특이하게 블루베리가 들어가는데

블루베리에 새콤한 맛이 생각한 거보다 탕수육과 잘 어울려요. 

탕수육 생각하면 부먹 vs찍먹? ㅋㅋㅋ

전 가리지는 않는데 제 생각에는 부먹이 좋은 거 같습니다. 

아.... 상황에 따라 찍먹이 좋을 때도 있답니다. ㅋㅋ

점심을 이용해서 홍보석을 먹고 왔답니다. 

가격은 비싼 편이지만 백화점에 쇼핑 또는 손님 식사대접을 

하신다면 괜찮은 식당이지 싶습니다.

오늘도 맛있는 한 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