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랑 하루하루 숨을 쉬는곳 ♬

안녕하세요 카메랑 인사드립니다. 

이제 낙엽도 떨어지고 비도 오고 추워지는 계절이 왔네요.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는 날이지만 왠지 모르게

시원한 게 생각나면 들려주는 곳이랍니다.

후기를 작성하는 곳은 서동미로시장 근처에 있는 고메밀면입니다.

고메밀면

부산 금정구 서부로 7 1층 

매일 11시 30 ~ 21:00 

동절기에는 목요일 쉰다고 되어있습니다. 

주차장은 서동미로시장 공용주차장 있어요. 

메뉴판을 올려두었어요. 

첫 번째 이름부터 강해 보이는 메뉴부터 보이네요.

기운 센 갈비탕 ㅎㅎ

다른 손님들은 다들 갈비탕은 주로 드시고 계시지만

시원한 게 생각나서 저희는 육전 물밀면, 육전 비빔밀면을 주문했습니다. 

만두도 먹고 싶지만 점심에 과식을 해서 ㅠㅠ 

시원한 거 먹고 속이 좀 내려가길 빌었습니다. ㅋㅋㅋ 

많은 밀면집을 가면 처음 들어가면 

꼭 마셔야 하는 따뜻한 육수죠. ㅎㅎ

육수 맛으로 밀면에 맛이 판가름 나곤 하죠. 

마셔본 결과 향긋한 고기 냄새가 올라오고 구수한 맛이 

일품이었답니다. 합격!!

주문한 육전 물밀면과 비빔밀면이 나왔어요

시원한 살얼음이 들어가고 매콤한 양념이 들어가 있어 군침이 도네요.

제 여자 친구는 오이를 싫어해서

오이가 들어가니 오이 싫어하시는 분은 미리 

주문 전에 이야기하셔야 할 거 같습니다. 

밀면을 드실 때 아시죠??

절대 가위로 잘라드시지 말고 바로 드셔야 하는 거

그래야 탱탱한 면발을 느낄 수가 있답니다.

더 맛있게 먹으려면 겨자와 식초를 넣어 맛을 조절하시면 좋을실꺼구요.

-맛 평가-

육전이 있어 일단 씹는 맛이 있고

그리고 육수가 깔끔해서 물리지 않아 쑥쑥 들어가더군요.

시원한 맛으로 잘 먹었습니다. ㅎㅎ

서동시장을 둘러보신다면 시간 가는줄 모르는 크기에 

놀라고 배고픔과 더위가 올 때 있을 거 같아요.

그럴 때 고메밀면에 방문하셔서 시원한 밀면 한 그릇 

하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그럼 이만 인사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카메랑 인사드립니다.

요즘 차박, 캠핑이 인기가 많아요.

제 여자친구도 차박 캠핑을 다니는 걸 좋아해서

용품 관심이 엄청 많이 가지고 있답니다. ㅎㅎ

뭐가 필요하다고 해서 도끼랑 

작은 장작을 사러 방문을 했어요. 방문해서 적어보는 느낌을 

적어보아요.

빡세 캠핑(어나더 플로우)

부산 기장군 기장읍 당사로 1길 30

위치했습니다.

네비 이용 시 기장 아라 하우스 펜션을 검색하면 오시면 됩니다.

월요일은 휴무 10:30~20:00까지 운영합니다. 

저는 캠핑을 잘 몰라서 용품 가게는 처음 와보는데

신기한게 많네요. ㅎㅎ

밖에 테라스에는 차크닉에서 사용되는 의자들이 있고

조명 거치대, 끝에는 간이침대와 애견용 텐트 같은 게 보였어요.

색상도 다양하여 편리하고 감성이 느껴지는 용품이 많네요.

내부에는 더 많은 물품들이 있었어요.

여자친구 다른 거 구경할 때 구경하면서

사진을 찍어봤어요.

요즘 캠핑 인기가 많아지면서 많은 캠핑장이 생기고 있죠?

여기가 부산에서 그래도 유명한 곳인 거 같았어요.

의자, 컵부터 텀블러까지 없는 게 없는 거 같죠? 

신기해서 찍어봤어요.

색상도 특이하고 감성이 느껴지는 거 같기도 하고? ㅎㅎ

검색해보니 컵이네요. 

동동주 한잔 마시고 싶어 지네요. 캬~~~

요즘 옷들도 있어요 

캠핑에 맞게끔 자연에 맞는 컬러들이 

많았어요. 색상은 딱 제 취향이었어요. ㅋㅋ

양념통이 너무나 마음에 들었지만 구경만 했답니다.

캠핑에 꽃은 분위기라 생각해서

골라보시면 조명부터 구경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아직은 여행은 가기 어렵고 하니 차크닉을 가보았는데

괜찮더군요. 한번 용품점을 가보고 나니

관심이 생기려고 하는 거 같아요.

좋은 구경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카메랑 인사드립니다.

부산 문동방파제에 차크닉을 다녀오고 

돌아가는 길 저녁을 먹기 위해 방문한 곳 

후기를 남겨보고 싶어 적어요.

풍원장 시골밥상집입니다. 

풍원장으로 부산에 많은 식당이 있어요.

고기성찬, 시골밥상, 꼬막정찬. 미역국정찬

체인점은 없고 부산에만 있다고 하시네요. 

풍원장시골밥상집

부산 기장군 기장은 기장해안로 250

매일 : 11:00 ~ 21:00 브레이크 타음 없음.

단체석, 주차. 포장, 예약 가능

주말에는 웨이팅이 길어 예약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주차장은 들어가면 앞에 주차요원분이 막아요.

옆 보리밥 매장과 주차장 입구가 같아서 

안내를 받고 주차를 하였어요. 

토요일 방문하였더니 대기손님이 많았네요.

저 앞에만 다섯팀정도? ㅎㅎ 

가족단위분이 많으셨어요. 

요즘은 포장판매도 같이하고 있었답니다. 

저희도 밥을 먹어보고 양념게장이 너무 맛있어서

사고 말았죠. ㅋㅋㅋ

한팩에 5,000원으로 판매되고 있어요.

웨이팅을 기다리는 동안 

내부 전경을 사진을 찍어봤어요 

양쪽으로 자리가 있고 가운데 주방이 있어요.

전화번호 뒤 번호 적어두면 번호를 불러주고 

안내받은 테이블 번호 따라가시면 됩니다. 

메뉴판을 보고 메뉴를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단점으로는 2인 주문 따로 1개씩 주문이 안되네요. ㅠㅠ

많이 주문하는 메뉴는 돼지 불고기 정식

많이 주문해 드시는 거 같았어요.

저희는 깔끔하게 먹어싶어 보쌈 정식으로 2인 주문했어요. 

총 결제 가격은 36,000원입니다. 

한상 제대로 차려졌네요.

처음에 솥밥에서 밥을 담아주시고 그리고 

누룽지 물을 넣으셔서 누룽지를 바로 만들어주십니다. 

된장찌개는 조금 짤 수도 있으니 물을 넣어 드시면 좋을실꺼 같아요. 

전체적으로 맛은 시골한상입니다.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저에게 맞는 반찬은 버섯탕수육이랑 양념게장이 입맛에 맞았답니다. 

그래서 나갈 때 양념게장을 포장했죠. ㅋㅋㅋ

한정식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방문하시면 좋을꺼 같아요.

나와서 외부 전경 한 장 찍었어요. 

일단 주차장이 넓어서 좋은 게 있습니다.

오시리아 역 주변에 편의시설이 많이 생기고 있으니

한정식이 생각난다 하시면 방문해보세요.

그럼 이만 적겠습니다!!

가을이 물들어 가는 날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에 소재하고 있는 천년고찰 표충사에
방문하였습니다. 표충사는 경상남도 기념물 제17호로 지정되어 사찰입니다.
밀양을 대표하는 사찰이고 임진왜란 때 승병을 일으켜 나라를 큰 공을 세운
사명대사의 충훈을 추모하기 위하여 세운 표충사당이 있는 절입니다.

표충사는 단풍 명소로 알려져 있는 곳입니다.
이번 단풍은 늦어 11월 10일 이후면 더 이쁘지 않을까 싶습니다.
밀양은 방문하였다면 한번쯤은 방문해보지 않을까 싶은 곳이기도 합니다.
표충사를 주소를 찍고 오신다면 정문까지 오시면 거의 도착하신 겁니다.
문화재 보호법 제39조 및 경상남도 문화재 보호 43조 규정에 의하여 입장료를 받고 있습니다.
어른은 3,000원, 주차비는 2,000원입니다.

표충사 입구를 지나기 전 영수증으로 사진 한 장을 남겨주었습니다.
영수증 보니 단풍이 물든 단풍사진이 남겨져 있네요.
제가 방문했을 때는 아직 단풍이 물들고 있는 중이라 아쉽긴 했지만
가을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날이었습니다.

표충사는 재약산 남쪽에 위치해 있는 절로 재약산 가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지붕을 위치로 하여 사진을 남겨보았습니다.

사천왕문을 올라가는 길 옆에는 오래돼 보이는 은행나무도 있었어요.
이번에 추위가 빨라져 가을을 늦게 맞이하게 되네요.
옆에 보이는 계단 밑에 앉아 은행나무와 사진 한 장 남겨보는 건 어떠세요?
은행나무도 지금쯤이면 노랗게 물들어 이쁜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데 말이죠.
밀양에는 은행나무로 유명한 금시당백곡제도 있으니 표충사들 들려보시고 방문해보시면 좋으실 거 같습니다.

대광전으로 가기 위한 사천당문이 있습니다.
사천왕문 양옆으로 여름에서 가을까지 분홍빛 꽃을 피우는 커다란 배롱나무
두 그루가 있어요. 현재는 코로나로 사천당문을 지나기 전 출입 명부 작성 및
손 소독을 하고 들어가시면 됩니다.

사천왕문을 지나면 보물 467호 삼층석탑이 우뚝 서있다.
가을 분위에 맞게 층 주변으로 국화가 진열되어 있었다.
대웅전으로 가는 계단 위 나무에는 작은 연등이 매달려 있어 절에 분위를 느낄 수 있었다.

표충사에 중앙에 있는 사도 유형문화재 제131호 대광전이다.
표충사를 방문하신 신도분들이 많았지만 전체적으로
저와 같은 관광객분들이 더 많았다. 가을 단풍을 구경하기 위해 방문한 거로 보인다.
불교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나오실 때 기념품점이 있으니 방문해보고 구경하시면 좋을실꺼 같다.

표충사를 떠나 단풍길을 걸으며 마무를 지으려고 합니다.
여행기는 처음으로 적어보는거라 부족한 부분이 많습니다.
처음이라 전문가보다는 실제여행기를 적어보고 정보를 알려드리고 싶었으니까요.
밀양을 방문하셨다면 표충사를 추천드리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카메랑입니다.

밀양을 생각하면 무엇부터 생각나시나요?

밀양 영남루 이팝나무가 피는 날이면 

떠오르는 위양지 그리고 표충사 절이 있죠.

제가 방문한 곳은 밀양댐 생태공원입니다. 

밀양댐에 인접해 공원이 조성돼있어 

가족단위로 가벼운 산책 겸 단풍 구경을 하시면 좋을 듯싶었습니다. 

경남 밀양시 단장면 고레리 1727-1

주차장이 완비되어 있답니다. 

산책을 타라 가면 밀양댐 전망대까지 올라

밀양댐과 밀양호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코스입니다. 

그리고 포토존과 등나무 테마정원이 설치되어 있어

사진 찍기도 좋아요.

LED달 포토존이 설치되어 있어 야간에 방문하여 사진 찍어보면 좋겠죠? ㅎㅎ

한 바퀴는 둘러보고 있는데

여기도 단품이 많이 물들었네요.

가는 길에 풋살과 농구를 할 수 있는 운동장이 있는데

사람은 없고 낙엽들만 많이 떨어져 있네요.

장난으로 낙엽을 날리며 CF 촬영을 따라 하곤 했어요.

부끄러워 사진은 남기지 못했어요. ㅋㅋ

단풍이 많아 운동하기에는 힘들어 보이네요,

가족분과 오셔서 아이들과 가볍게 축구를 하면

참 좋아할 거 같습니다.

누구나 이용 가능하고 따로 예약하는 건 없는 거 같았어요.

유독 한 나무만 붉은색으로 물들어 있어 

한 장 남겼어요. 

가을을 느끼고 싶어 검색해보고 온 거지만

참으로 괜찮은 선택이라 생각했어요.

가을을 느껴지지 않으시나요? ㅎㅎ 

여기가 앞에 말씀드린 포토존이에요. ㅎㅎ

하나는 하트 모양으로 되어있고

야간에 방문하면 보기 좋은 LED 달토끼 존 있어요.

저도 앉아서 한번 찍어봤어요.

하늘이 파랗게 나와서 이쁘게 나오네요.

야간에 와서 찍었다면 조금 더 이쁘게 나왔을까요? ㅋㅋ

제가 생각하기에는 포토존은 여기였다고 생각해요.

방문했을 때는 등나무는 없고 수세미가 열리고 있었네요.

수세미가 엄청 자라서 크기가 엄청 커서 놀랐습니다.

등나무가 열리는 날에 다시 방문해보면

이쁜 사진을 남길 수 있을 거 같은 기분이 드네요.

인증샷 한장. ㅎㅎ

등나무는 없지만 푸른 풀 밑에서 찍어보았어요 ㅎㅎ

큰 우산 밑에 있는 거 같지 않나요? 

방문하셔서 가을을 느끼고 좋은 사진들을 남겨보세요.

그리고 제가 갔을 때는 공사 중이라 전망대는 가보지 못했지만

근처 밀양댐 전망대도 방문해보시면 좋으실 듯합니다.

그럼 이만 인사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카메랑 인사드립니다. 

언양을 지나는 가는 길에 

배고픔에 허덕이다 찾아온 식당입니다.

가랑잎새 자연을 담음 밥상 

연잎을 이용한 밥상과 

소불고기 정식을 주메뉴로 하고 있어요.

가랑잎새

울산 울주군 상북면 우만길 27-19

평일 12:00 ~ 02:00, 브레이크 타임 17:30~19:00

토, 일:12:00~18:30 공휴일 영업 브레이크 타임 없음.

길이 좁아요. 주차장으로 이동할떄 운전 조심.

외부 분위기는 흔한 시골집

분위기가 느껴지네요.

가을이라 집에 자란 낙엽들도 물이 들어가고 있어

분위기가 너무나 좋았어요.

옛날 할머니 집에 가는 기분이 아닐까 싶네요. ㅎㅎ

저희가 앉은자리는 주방이랑 가까운 

자리로 안내받았어요.

시골집이라 역시 보이는 담근 주들이 보이네요.

그리고 사장님들이 옛날 물품들도 보관하고 계셔서

구경도 하고 부모님이나 친구분과 이야기

소재로 사용해도 좋을 거 같았어요.

한정식집이라 가격이 조금 나가는 편이네요.

저희는 2인으로 연잎정식으로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46,000원 계산하였어요.

음식이 나오기 전 외부 구경도 하고 

연잎에 효능을 읽어보았네요.

효능 적어두는 집이 맛집이라는 소문이 있던데 맞나요? ㅋㅋ

연잎 효능

마음을 안정시키고 갈증을 해소 숙취해소에 도움이 되고 

여행을 물을 바꿔 먹을 때 휴대하면 좋다.

연잎차를 장복하여 제충이 감소되면 원래 되로 쉽게 돌아가지 않는다.

아~ 그건 정말 그래 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ㅎㅎ

치매예방에 좋은 레시틴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는군요.

따뜻하게 나온 연밥에 한정식 한상 

가격이 조금 비싼 편이지만 건강한 한상을 

느낄 수 있었어요. 

된장찌개는 처음 드시면 조금 짜다고 생각될 수 있지만

계속 손이 가는 구수한 맛이 납니다.

반찬들 중 한 개 픽으로 선택하라면 가자미요. 

가지마가 제대로 구워져 나왔어요. ㅎㅎ 

하나하나 다 먹어보았지만 정말 시골에서 먹는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풍경구경도 하고 맛있는 한 끼 했으니까요.

다 먹고 나와서 그네에 앉아서 쉬었다 갔어요,

평상 위에 버섯을 말리고 계신 거 같았네요.

그네 위에도 무엇을 만들고 계 신던데 무엇인지는 알 수 없었어요,

재료 손수 다 준비하시는 거 같아 보였어요.

마지막에 나오면서 연잎차도 있으니 한잔 하시고 가면 

마무리될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