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늘 저녁은
집에서 해결하기엔 애매해서
밖에서 돈까스를 먹었다.
특별한 메뉴는 아니고
날씨도 춥기도 하고

고민 없이 고를 수 있는 음식이라
오늘 같은 날엔 딱이었다.
바삭한 소리부터 먼저 나고
접시가 놓이자
괜히 말수가 줄어든다.
이런 저녁은 설명이 필요 없다.
현장 끝나고 먹는 밥이든,
그냥 하루를 정리하는 저녁이든
돈가스는 늘 비슷한 역할을 한다.

생각을 잠깐 멈추게 해주는 음식.
사진은 몇 장 안 남겼지만
오늘은 이 정도 기록이면 충분하다.
잘 먹고, 하루를 마무리한다.
반응형
'나의 이야기 > 눈과 입으로 즐기는날'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풍미왕갈비 점심 방문 후기 (0) | 2026.01.25 |
|---|---|
| 몸을 녹이는 해장국 한그릇 (0) | 2026.01.23 |
| 고향통닭, 오늘의 저녁 (0) | 2026.01.21 |
| 회로 채운 저녁(거제도야) (0) | 2026.01.20 |
| 여행 중에 남겨둔 한 끼(요우란) (0) | 2026.0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