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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메랑입니다.
10일 경주로 잠시 나들이 겸 놀러 갔어요.
나들이를 갔으면 식도락도 하고 가야겠죠?
검색을 하여 방문한 곳은 한식전문점 향화정 한옥 건물로
되어있고 황리단길 초입 골목에 위치해 있습니다.

 한식전문점 향화정

입구로 방문하니 향화정이라는 팻말을 확인하게 되네요.
점심시간이 겹쳐 웨이팅이 겹쳐 대기하시는 분들이 많았네요.
맛집이라 하면 기다림은 기본이죠.

향화정 메뉴판

향화정은 예써라는 키오스크가 있어요.
메뉴판 옆에 있고 전화번호로 웨이팅 등록을 하고
메뉴를 미리 주문해둘 수 있답니다.
저희는 꼬막무침 비빔밥(2인), 경주 육회물회를 주문했어요.
아침을 안 먹어서 배고프기도 했고 국물이 필요했어요.

한옥 인테리어 메뉴판 사진이 진열되어있다

꽃이 동백꽃인가요?
무엇인가 고민하면서 가게 구경도 헀어요.
메뉴 사진들이 걸려있어 미리를 볼 수 있어 좋은 거 같네요.

대기석

10일은 이상하게 낮 기온이 그렇게 춥지 않았어요.
오랜만에 나들이였는데 차량 에어컨을
돌렸다니까요. 다른 차량도 창문을 기본으로 열어두고 다녔어요.

차례가 되면 예써로 자리가 준비되었다며 날아와요
웨이팅 받을 때 6번이었는데 한 10분 정도
기다리니 자리가 났어요. 웨이팅이 빠른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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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당신보다 어여쁠까

통유리 건너편 카페가 있는데
담벼락에 그려진 그림을 보며 주문한 메뉴를 기다렸답니다.

꼬막무침비빔밥/경주육회물회

꼬막 무침 비빔밥과 경주 육회물회
물회는 나온 소면으로 먼저 먹고 밥을 말아서 먹으면 되었어요.
소면을 먹을 때는 심심한 맛이 있었고 밥을 비벼먹고 푸터
시원한 맛이 살아나고 무에 상큼함이 나와요.
꼬막비빔밥은 그냥 먹으면 조금 심심한 맛?
다행히 김과 함께 먹으면 맛이 제대로 살아납니다.
간장에 김 싸 먹기는 치트기죠
어릴 때 김과 밥과 간장만 있어도 정말 잘 먹었는데
추억이 생각나는 맛입니다.

황남쫀드기

황리단길 후식으로 황남 쫀드기
여자 친구가 쫀드기 꼭 먹어보자 해서 구매한 쫀드기
박스가 맥XXX 프렌치프라이가 생각나는 박스
살짝 짭짤한 맛이 나며 간식으로 딱인 음식.
황리단길 나들이 제대로 즐기고 왔습니다.

매일 : 11:00 ~ 21:00
브레이크 타임 15:00 ~ 17:00
점심 라스트 오더 : 15시, 저녁 라스트 오더 : 20:30

매일 : 11:00 ~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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