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메랑입니다.
출근 전에 들려본 커피가게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전 전에도 적었지만 얼죽아입니다. 추운 날에도 아이스를 먹습니다.
따듯한 건 천천히 마시며 맛을 느끼지만 뜨거운 느낌이 싫어서
아이스만 찾게 되는 거 같아요. 저와 같은 분 있나요? ㅎㅎ
출근할 때 손에 커피 한잔 들고 가기 위해 텐 퍼센트 커피를 방문하였습니다.
월~토 08:00 ~ 21:00
일요일은 휴무, 테이크아웃하기 좋은 곳입니다.
나무 목조 색상으로 분위기가 조성되어 있네요.
지나는 길에 귀엽게 팻말이 있었어요.
아쉬운 점은 길 한가운데 있어 걸릴 수도 있겠네요. 주위가 필요해 보여요.
가격은 아메리카노 2,000원부터 라테 3,000원
핫, 아이스 기본 사이즈 가격은 동일해요.
테이크아웃에 특화되어있어 가격은 정말 저렴하게 되어있어
가성비가 좋은거 같네요.
아메리카노 선택하시면 원두 선택이 가능해요.
다크, 고소함과 쌉싸름 맛(스모키 스파이시 헤비)
미듐, 산미 가볍움(오렌지 카라메 굿 크림)
다크는 스모키 한 향미가 어우러져 묵직함 바디감과 긴 여운이 특징적이라고 하고
미듐은 가벼운 꽃향기에 오렌지 계열의 단맛 어울려져 깔끔한고 부드러움 맛
전 다크로 선택했습니다.
실내에는 조금 하게 앉아서 먹을 수 있을 공간이 있어요.
분위기는 미듐 분위기에 감귤 화분이 있네요 ㅎㅎ
그러게 보니 인테리어 색상이 감귤과 잘 어우리는 거 같네요?
여행을 간다면 제주를 가고 싶어 지네요 ㅠㅠ
지금이 감귤이 맛있을 때라 집에서 한 바구니 까서 먹어야겠네요.
커피 한잔 가지고 출근. 오늘 출근도 힘내서 할 수 있을 거 같네요.
아~ 손 너무 안 이쁘게 나오네. ㅠㅠ
오늘도 파이팅입니다.
저에 하루 일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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