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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김없이 주말 출근길에 올랐다.
그리고 커피 한잔을 하기 위해 스타벅스에 들려준다.
방문한 곳은 스타벅스 울산 삼산 대로점
아침부터 스타벅스는 무슨 일이냐? 프리 퀸시 때문에
여자 친구가 프리 퀸시를 모아야 한다고 해서 방문하게 되었다.
입구로 들어가기 전 사이드 오더로 주문해두었다.
그래야 프리 퀸시 적립이 된다고 하네요.
사실 스타벅스 어플도 처음 설치해보았어요.
미리 주문할 수 있어 그거는 참으로 좋은 거 같네요 ㅋㅋ
입구에 들어가니 꽃 같은 거 뭘까요? 크리스마스 기념 빨강인가 싶기도 하고
carry the merry
12월 메뉴로 스노 민트 초콜릿과
홀리데이 돌체 쿠키 라테가 MD 나와있네요.
홀리데이 돌체 쿠키 라테는 먹어보았는데 맛은
시럽 들어간 라테던데 달기만 하고 워낙 단걸 안 좋아해서
맛은 모르겠어요. 안에는 들어간 곰 쿠키는 귀여웠어요,
12월은 전체적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
빨간색 보틀부터 컵들이 진열되어 있었어요.
초록색과 빨강 프리퀀시 증점품 견본이 진열되어 있고요
여자 친구가 원한 건 담요였는데 있을지...
오늘 커피 2잔 구매하여 2개 적립
둘이서 같이 적립하니 5일은 더 마셔야 할 거 같네요.
아~ 그리고 나쁜 소식이 원하던 상품을 SoldOut 되었다네요 ㅠㅠ
오늘 마신 게 물거품... 그래도 처음으로 스타벅스 프리퀀시도
모아보고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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